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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투기 4대 호위 받으며 UAE 아부다비 도착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17 20:46

수정 2025.11.17 23:42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오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프리카와 중동 등 4개국 순방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올라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오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프리카와 중동 등 4개국 순방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올라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성석우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 도착해 중동과 아프리카 등으로 이어지는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아부다비 왕실공항 제3터미널에 도착했다.

이 자리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박종경 주UAE 대사대리 내외, 장광덕 UAE 한인회장, 김귀현 민주평통 UAE 지회장이 이 대통령 내외를 맞았다.

UAE 측에서는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 퍼스트아부다비뱅크(FAB) 비상임 이사 겸 이사회 운영위원회 의장, 마이사 빈트 살렘 알-샴시 국무장관, 사이드 무바락 라시드 알 하제리 국무장관,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대사가 참석했다.

UAE는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는 뜻으로 대통령 전용기가 UAE 영공에 진입하자마자 군용기를 동원해 호위 비행을 했다.

전용기 오른편에는 프랑스산 미라주 전투기 2대가, 왼편에는 미국산 F-16 전투기 2대가 포진해 대통령 전용기와 나란히 비행하며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을 기점으로 UAE에서의 2박3일간의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