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생활?" 김민종, '무전취식'에 입 열었다
뉴시스
2025.11.19 00:00
수정 : 2025.11.19 00:00기사원문
김민종은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나와 무전취식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민종은 이날 방송에서 식당에서 돈을 내지 않았다는 소문이 언급되자 "돈을 내려고 했는데 안 받으신 거다"라며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언급했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됐는데 모신 곳이랑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부연했다.
해당 장면을 봤던 식당 주인이 이후 장발에 수염까지 기른 김민종을 알아봤다.
그는 김민종을 향해 혀를 차면서 "됐어 그냥 가. 왜 그렇게 살아"라고 측은하게 여기며 돈을 받지 않았다.
김민종은 "작품(영화 '피렌체') 때문에 머리를 기르고 있다는 말을 듣지도 않으시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어 "저 강남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식당 주인을 향해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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