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KTX 원주역세권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 완판

파이낸셜뉴스       2025.11.19 10:10   수정 : 2025.11.19 17:08기사원문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가 전 호실 완판에 성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미건설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AC-5BL 부지에 들어서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를 공급 중이다. 이 상가는 지상 1층에 위치한 총 11호실로, 전용면적 35~73㎡ 규모의 중소형 상가로 구성된다.

전용률이 높고, 실투자금이 1~2억 원대로 책정돼 접근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분양은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되며, 아파트 927세대는 100% 분양을 완료한 상태다. 상가는 단지 주출입구와 맞닿은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확보했다. 고정 수요는 물론 원주역과 연계된 외부 유동 인구까지 흡수 가능한 입지다.

특히 원주 KTX역과 인접한 남원주역세권의 핵심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역세권 중심상권 형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무실동 중심 상권 및 관공서, 병원, 학교 등 기존 인프라와도 연계돼 생활 편의성과 배후수요 측면 모두에서 안정적 기반을 갖췄다. 향후 남원주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면 6,600세대 규모의 배후 수요를 형성할 수 있어 상가의 미래 가치 또한 높게 평가된다.


KTX 역세권 프리미엄은 이미 광명역, 천안아산역 등에서 상권 활성화 사례로 입증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고정 수요는 물론 원주역 유동인구와 향후 배후 단지까지 포함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상가”라며 “수도권 규제 강화로 인해 비수도권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실투자금 부담이 낮은 점도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원주시 단계동 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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