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직원, 동절기 어르신 배식 봉사···올해로 3년째
파이낸셜뉴스
2025.11.21 14:46
수정 : 2025.11.21 14:33기사원문
서울노인복지센터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 임직원은 지난 1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신한라이프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을 위한 특식을 제공하기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센터를 방문한 약 1000 명에게 장어구이, 호박찰떡, 건강음료 등 다양한 보양 음식을 직접 대접했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협력사업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 △취약계층 아동 지원 △고령층 금융소비자 교육 △음식 나눔 봉사 등 수도권 외에도 지방 지역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동절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금융 실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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