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수돗물 '안전'…17개 정수장 수질 적합
파이낸셜뉴스
2025.11.21 14:28
수정 : 2025.11.21 14: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방상수도 수질 실태조사를 시행한 결과 도내 17개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이 모든 항목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4~5월과 9~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광역정수장 4곳을 제외한 도내 전체 지방정수장을 대상으로 원수와 정수에 대해 분석을 수행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