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의원 10명 윤리특위 회부
파이낸셜뉴스
2025.11.24 12:22
수정 : 2025.11.24 12: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는 24일 각종 물의를 일으킨 시의원 10명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회부안을 상정했다.
시의원 7명은 지난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정국과 산불로 전국이 고통을 겪을 때 관광성 연수를 다녀와 논란이 됐다.
다른 시의원은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예산을 자기 가족과 지인 업체에 몰아준 의혹을 받았다.
전주시의회는 향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권고를 거쳐 정식 윤리특별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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