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노인복지타운·장애인복지관에 차열 도장·쉼터 설치

연합뉴스       2025.11.26 15:02   수정 : 2025.11.26 15:02기사원문

진안군, 노인복지타운·장애인복지관에 차열 도장·쉼터 설치

진안군청 청사 (출처=연합뉴스)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환경부의 2026년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폭염과 한파 등의 이상 기후로 피해가 큰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을 위한 대응 시설을 설치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군은 진안복합노인복지타운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차열페인트 도장과 고정식 쉼터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열 페인트 도장은 옥상, 지붕, 외벽에 차광 및 차열 기능의 특수페인트를 칠해 여름철 실내 온도를 낮추고 겨울철 열 손실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고정식 쉼터는 혹서기와 혹한기에 야외 근로자에게 적정온도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 건강장해 요인을 줄이고 작업 능률을 높이게 된다.

전춘성 군수는 "기후 변화가 심화하면서 취약계층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페인트 도장과 쉼터 설치가 이에 선제 대응할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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