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차세대중형위성 3호 누리호 실려 발사 성공

뉴시스       2025.11.27 09:19   수정 : 2025.11.27 09:1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KAI가 총괄제작한 차세대 중형위성 3호. (사진=KAI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총괄 주관으로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이날 오전 1시13분께 발사된 후, 오전 1시55분께 지상기지국과의 첫 교신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였다.

KAI가 총괄 주관해 제작한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우주기술확보와 우주과학임무 수행을 위해 제작된 위성으로, 기존 1호기에서 개발한 표준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KAI가 독자적으로 국내 개발한 중형급 위성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향후 3개의 탑재체를 활용 ▲지구 오로라 및 대기관 관측(한국천문연구원) ▲우주 플라즈마-자기장 측정을 통한 전리권 교란현상 관측(카이스트) ▲ 바이오 3D 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3차원 분화배양 검증(한림대학교) 임무를 수행한다.



KAI는 차세대중형위성 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갖춘 중형위성 표준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과 국산화 기술을 활용하여 향후 위성 수출 사업화 역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KAI는 이번 누리호 4차 발사에서 차세대중형위성 3호뿐만 아니라 발사체의 핵심부품인 1단 추진체 제작과 발사체 총조립까지 수행하여, 발사체와 위성을 아우르는 우주사업 역량을 공개했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발사 성공은 국내 민간 주도 우주 산업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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