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예방에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5.11.27 10:03
수정 : 2025.11.27 10:03기사원문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거래 패턴, 계좌 행동 데이터, 채널 이용 이력 등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고위험 거래 유형과 이상 징후를 정교하게 분석한다.
또 양사는 보이스피싱 수법 변화와 피해 특성 등 세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금융당국 및 수사기관과 공유할 통계와 분석 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알뜰폰 사업자로서 '익시오(ixi-O)'를 연내 제휴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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