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내년 환율·글로벌 경제전망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2025.11.27 09:45
수정 : 2025.11.27 09: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부·울·경 수출입기업 CEO와 재무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은행의 외환시장 리서치 전문가인 이영화 이코노미스트가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을 중심으로 2026년 환율 흐름과 금융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각국의 금리 및 관세정책, 외화 변동성 심화의 원인과 외환시장 수급 구조의 변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부산은행은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수출입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돕기 위해 외환·파생상품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FX 파생상품 솔루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또 환율 전망, 파생상품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수출입 금융지원 등 기업 대상 외환·무역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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