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6년 하반기 환율·글로벌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11.27 13:44
수정 : 2025.11.27 13:30기사원문
이번 세미나는 부산은행의 외환시장 리서치 전문가인 이영화 이코노미스트가 강연을 맡아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을 중심으로 2026년 환율 흐름과 금융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강연에서는 △각국의 금리 및 관세정책 △외화 변동성 심화의 원인과 외환시장 수급 구조의 변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정해수 부산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크게 높아졌다. 지역 수출기업이 내년도 경영계획과 환리스크 대응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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