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고경표에 사업 투자 제안…"유기농 베이커리 할 거야"

뉴스1       2025.11.27 21:25   수정 : 2025.11.27 21:25기사원문

tvN '식스센스:시티투어2'


tvN '식스센스:시티투어2'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스센스:시티투어2' 지석진이 고경표에게 사업 투자를 제안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시티투어2'에서는 게스트 김원훈, 엄지윤과 서울 마포구에서 다섯 번째 가짜 찾기 여행을 함께했다.

이날 게스트 김원훈, 엄지윤과 유재식, 지석진, 고경표, 미미 4인방이 마포의 가짜 찾기를 함께한 가운데, 첫 번째 명소로 레몬 전문 식당을 찾았다.

레몬으로 만든 코스 요리 맛에 고경표가 "여기가 가짜면 투자해서 식당 차리고 싶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유재석이 "경표는 투자를 진짜 좋아한다, 투자 마니아"라며 고경표를 놀렸다. 그러자 지석진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하나 있는데 같이할래?"라고 진지하게 제안해 시선을 모았다.


고경표가 지석진에게 PPT로 자료를 요청하자, 유재석이 "형(지석진) 만들 줄 몰라"라고 끼어들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지석진은 굴하지 않고 "아직 상대방이 오케이를 안 해서 못 하고 있는데"라며 유기농 베이커리 사업을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식스센스:시티투어2'는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 4인방의 도심 속 가짜 찾기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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