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파 대응체계 강화…냉온사랑방·바람막이 등 운영
연합뉴스
2025.11.28 09:58
수정 : 2025.11.28 09:58기사원문
용산구, 한파 대응체계 강화…냉온사랑방·바람막이 등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버스정류장 3곳에 '냉온사랑방'을 추가 설치·가동했다.
올여름 첫선을 보인 이래 총 6곳으로 늘어난 냉온사랑방은 냉난방기와 의자가 설치된 소규모 스마트 쉼터로, 설치 비용은 기존 스마트 쉼터의 10분의 1 수준이다.
지역 버스정류장 19곳에는 지난해에 이어 한파 바람막이를 설치·운영한다. 올해는 바람막이 내부 양측에 휴식용 의자를 비치했다.
이 밖에도 구는 ▲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 스마트 쉼터 ▲ 민간 건축현장 근로자 한파 피해 예방 홍보 ▲ 한파 쉼터 및 안전 숙소 운영 등 한파 대책을 추진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냉온사랑방과 한파 바람막이 등 체감형 시설을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한파로부터 구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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