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경태 성추행 의혹, 사안 가볍지 않아…당직 사퇴는 아직"
뉴스1
2025.11.28 11:30
수정 : 2025.11.28 11: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임세원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장경태 의원에 대해 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사안 자체를 가볍게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어제 정청래 대표는 즉시 언론보도 내용에 대한 진상 파악을 윤리감찰단에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이 맡고 있는 당원주권정당 특위 위원장 등 당직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없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은 지난 25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장 의원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사건은 전날(26일)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