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우대 보증료율 상향
파이낸셜뉴스
2025.11.28 13:46
수정 : 2025.11.28 12:12기사원문
주택금융공사는 건설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제도를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중대재해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세부 방안의 후속 조치다.
보증 심사 때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 발생 기업에 높은 감점을 주고, 가산 보증료율도 신설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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