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다물어지지 않는 입 "시간 필요…기다려주세요"
뉴스1
2025.11.30 13:57
수정 : 2025.11.30 13: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 이후 다물어지지 않는 입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에코밍크 재킷을 입어보는 영상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 영상에도 "언니 입이 왜 그래요? 앞니 윗니만 보이는 입모양이 추구미인가" "앞니 플러팅" "윗니가 보이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으시겠죠?" "안 하셔도 예쁜데 아직은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귀여우시네요" 등 반응을 남겼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해요" "기다려주세요" 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인중 축소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중 축소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 "내 인중이 거짓말 안 하고 4cm"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죄송한데 내가 인중이 너무 길긴 길다"며 "나이가 들고 더 길어진 것도 있고 실리프팅 (콘텐츠) 댓글 중에 계속 눈에 띄는 게 인중 축소술을 하라는 오더가 들어오더라, 내가 진짜 콤플렉스라 줄이고 싶은데 댓글이 그러니까 그때 많이 흔들렸다, 실리프팅으로 자신감을 얻어서 한 번 더 했는데 욕심부린 것"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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