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첫 경기서 쓴잔…15개 대회 만에 64강 탈락
뉴스1
2025.12.01 09:38
수정 : 2025.12.01 09:3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대회 64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김가영은 지난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에서 김한길에 18-19(27이닝)로 패했다.
이번 시즌 3회 우승으로 시즌 랭킹 1위에 올라있는 김가영은 5차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을 거머쥔 이후 다소 부진하다.
6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에선 16강, 7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선 32강에서 고배를 마셨고 이번 대회에선 첫 경기 만에 탈락하며 시즌 랭킹 1위 자리도 내줄 위기에 처했다.
김가영을 제외한 이번 시즌 챔피언들은 32강에 올랐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김혜정을 25-13(23이닝)으로 제압했다.
직전 투어 우승자 이미래(하이원리조트)는 팀 동료 전지우를 25-14로 이겼고 김민아(NH농협카드)도 이다정을 상대로 17-14(27이닝)로 승리, 무난하게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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