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날 때 버튼 꾹"…강북구, 민원 다발 지역 금연벨 설치
뉴스1
2025.12.01 10:22
수정 : 2025.12.01 10: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벨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금연벨은 담배 연기 등 민원이 반복된 구역을 중심으로 즉각적인 안내와 경고 방송이 가능하게 하는 장치다. 흡연으로 인한 불편 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5초 후 금연 안내 음성을 송출하며 특정 시간대에는 자동 안내 멘트를 재생한다.
구는 현장 실태조사와 민원 분석을 통해 상습 흡연 신고가 많거나 흡연 과태료 적발이 자주 발생한 장소를 우선 선정했다. 설치 장소는 △지하철역 10m 이내 등 금연구역 13개소 △구청 앞 광장 등 비금연구역 3개소 등 총 16곳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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