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환경공학과 방진식, 자원순환 학술발표회 대상 수상
뉴시스
2025.12.01 17:40
수정 : 2025.12.01 17:40기사원문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정의 수소전환촉매 기술로
젊은연구자 학술연구발표회는 미래 자원순환 분야를 이끌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학술 행사로, 전국 대학·연구기관의 젊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영예의 대상은 연구 창의성·기술성·발표 완성도 등을 종합평가해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으로, 백강환경장학재단 이사장이 직접 시상한다.
이 연구는 최적 활성금속 담지량 도출, 수소 생산 공정에서의 촉매 설계 기준 제시, 폐플라스틱 유래 경질유의 낮은 인화점 문제 해결 근거 제시 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유통 어려움(법적 인화점 기준)을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에너지인 수소로 전환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인정받은 것이다.
방진식 학생은 "실험이 잘 안 되는 날도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이 더 컸고, 정대운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선후배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면서 "남은 석사과정 동안 실험일지에만 남는 연구가 아니라 국제 저널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연구를 하고 싶고, 폐자원을 ‘골칫거리’가 아닌 ‘수소 연료’로 바라보게 만드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했다.
폐자원수소특성화대학원사업단장인 정대운 교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연구 경험, 라이즈(RISE) 사업단, 수소에너지산업 고도화 사업단, BK21 등 체계적인 대학원 연구지원 프로그램이 결합된 성과"라며 "후속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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