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산림사업 부산물 33t, 지역 취약계층 땔감으로 지원

뉴시스       2025.12.01 17:54   수정 : 2025.12.01 17:54기사원문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가 고대면 용두리 일원 시유지에 지역 내 취약계층 11가구에 건넬 땔감을 쌓아놨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일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고대면 용두리 일원 시유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11가구에 총 33t의 난방용 땔감을 건넸다.

이번 행사에 쓰인 땔감은 시가 추진한 숲 가꾸기, 임도 사업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땔감으로 재가공한 것이다.


시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1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가구당 3t 가량의 땔감을 이날 무료로 공급했다.

시는 이를 통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자원화해 산불 예방과 에너지 복지를 동시에 실현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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