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12월 현충시설 '이원대 열사 기념비' 선정
뉴스1
2025.12.02 14:23
수정 : 2025.12.02 14:23기사원문
(영천=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남부보훈지청이 '12월 현충 시설'로 이원대 열사 기념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 열사는 항일투쟁을 벌이다 순국한 애국열사다. 정부는 그의 순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9년 경북 영천 자천초교에 비석을 세웠다.
영천 출신인 이 열사는 1933년 중국으로 망명, 1935년 4월 중국 중앙육군군관학교 낙앙분교 한인 특별반을 졸업하고 같은 해 7월 민족혁명당에 입당했다. 이후 그는 중국 난징과 상하이 등지에서 비밀 첩보활동 등을 수행하다 1942년 5월 일본군에 체포돼 다음 해 6월 총살형을 당했다.
정부는 이 열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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