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공무원노조, 인력 확보·업무 개선 합의
파이낸셜뉴스
2025.12.02 19:07
수정 : 2025.12.02 19:06기사원문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와 공무원노동조합 송언용 위원장과 노동조합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6월 9일 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을 시작한 후 10차례의 교섭 외에도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를 여러차례 진행하며, 상호 존중과 협력적 태도로 협약 체결을 위한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 결과 노동조합 단체교섭요구안 전문 56개조 140개 항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공무원 상위직급 정원 확보 노력, 소수직렬 고충 완화 및 사기 진작, 학교행정업무 경감 등 지방공무원의 근로조건 개선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담고 있다.
김 교육감은 "양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된 교섭의 과정이 같이 배우고, 함께 키우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오늘 조인식을 통해서 서로 간 신뢰를 더하고 부산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