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기' 단속했더니…경찰, 5개월간 10만건 적발
연합뉴스
2025.12.03 12:00
수정 : 2025.12.03 12:00기사원문
'끼어들기' 단속했더니…경찰, 5개월간 10만건 적발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이 5개월간 단속을 벌여 끼어들기 등 5대 반칙 운전 행위를 13만건 넘게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단속과 함께 핵심 교차로 883곳을 선정해 ▲ 정차금지지대 신설 ▲ 유턴 구역선 조정 ▲ 끼어들기 위반 표지 설치 등 교통환경도 개선했다.
또 12월부터 서울 강남구 국기원사거리에 '교차로 꼬리물기 무인단속장비'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2027년까지 전국에 보급할 예정이다.
끼어들기·불법 유턴 행위를 단속하는 무인단속장비 개발도 추진 중이다.
경찰청은 "최근 고속도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국민 체감도 조사를 한 결과 운전자 1천968명 중 1천542명(88.4%)이 단속 활동이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연말까지 반칙 운전 행위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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