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올해산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

연합뉴스       2025.12.03 14:06   수정 : 2025.12.03 14:06기사원문

서귀포시, 올해산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

서귀포시청 (출처=연합뉴스)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서귀포시가 한라봉과 천혜향 등 2025년산 만감류를 대상으로 출하 전 품질검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품질검사는 제주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13조에 따라 추진되며, 가온 등으로 조기 완숙된 만감류를 2026년 1월 이전에 수확·출하하려는 농가와 유통인을 대상으로 수확 전 당도·산함량 검사를 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4일까지며, 과원 소재지, 수확일, 출하처 등 정보를 갖춰 수확 5일 전까지 서귀포시 감귤유통과에 신청하면 되고, 검사는 농업기술센터 등 총 16개 검사기관이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검사 기준은 당도 11.5브릭스 이상, 산함량 1.1% 이하다.


검사는 공무원과 유통지도요원이 함께 농가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검사제와 함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도 강화한다.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미검사 출하 및 기준 미달 감귤 유통을 단속해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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