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본 청년 예술가 모인 ‘2025 청년아트페어’ 5일 개막
파이낸셜뉴스
2025.12.04 12:32
수정 : 2025.12.04 12:32기사원문
청년 작가 25인 작품 선봬…전시·작품 판매·도슨트 투어 등
[파이낸셜뉴스] 부산과 일본의 청년 시각 예술가들이 모여 다양한 창작품을 선보이는 ‘2025 청년아트페어, 언더(Under) 39’가 오는 5일 구 해운대역 해운대플랫폼에서 개막한다.
4일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아트페어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의 일정으로 부산과 일본의 청년 작가 25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 작가들에는 지속가능한 창작 환경을 지원하며 시민들에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부산지역 활동 작가 23명과 일본 청년 작가 2명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는 도시 간 문화 교류 기회와 함께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야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도슨트 투어’로 작품의 이해를 도우며, 누구나 부담 없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10만원’ 이하의 작품을 판매하는 ‘Under 100,000’도 운영한다.
주말에는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로 ‘야외 아트마켓’이 열린다. 이 곳에서 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이 자체 제작한 굿즈도 현장 판매한다.
아울러 청년 작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작품 전문 수집가와의 만남의 장인 ‘네트워킹 데이’도 열린다. 또 참여 작가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돼 작업 방향 논의부터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낸다.
전시는 개막일인 오는 5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며 8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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