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무에 김해룡·서호영
파이낸셜뉴스
2025.12.04 13:49
수정 : 2025.12.04 13: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은 오는 8일부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해룡 상무, 서호영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다고 4일 밝혔다. 승진 인사는 총 20명 규모다.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은 최소화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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