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무역의 날 '3억불 수출의 탑' 수상
뉴시스
2025.12.04 14:53
수정 : 2025.12.04 14:53기사원문
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가동에 필용한 원자력연료를 전량 수출하고 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기여도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8년 5000만불, 2021년 7000만불, 2022년 1억불, 2023년 2억불 수출의 탑을 각 수상했다.
정창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의 원자력연료 전주기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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