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5억원 배임 사고
파이낸셜뉴스
2025.12.04 16:38
수정 : 2025.12.04 16:38기사원문
4일 KB국민은행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시에 따르면, 캄보디아 법인의 현지 채용 직원이 지난 2023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2년간 대출을 임의로 취급했다. 업무상 배임에 따른 사고 금액은 17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금융사고는 내부직원 제보를 통한 자체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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