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문화박람회' 개막…문화도시 미래 비전 제시
뉴시스
2025.12.04 17:03
수정 : 2025.12.04 17:03기사원문
AI 기술 접목한 전시관 선봬
개막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울산 사람들의 꿈(영상), 개회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 퍼포먼스에선 박람회 슬로건인 '문화로 새긴 울산의 꿈!'을 테마로 7000년 전 반구천 암각화로부터 출발한 미래 울산의 비전을 선보였다.
특히 AI와 접목한 전시관도 돋보였다. 문화도시 울산 브랜드 홍보관, 꿈보다 해몽, 정보산업진흥원의 U-Contents FESTA에선 AI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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