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전 아나운서, 억대 수입차 오너됐다
뉴스1
2025.12.05 09:05
수정 : 2025.12.05 09: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고가의 외제차를 주인이 됐다.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고급 중형 SUV로 최저가는 1억 1000만 원이며, 최고액은 1억 6480만 원이다.
김민정은 새롭게 마련한 해당 차량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새 차를 가지게 된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정은 2011년 KBS에 입사한 후 '뉴스7' '뉴스9' 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 조충현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고, 지난 2019년 동반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2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7월 둘째이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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