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술 취해 부산 앞바다에 빠진 50대 남성…해경 구조
뉴스1
2025.12.05 09:24
수정 : 2025.12.05 09:24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5일 새벽 부산 앞바다에서 술에 취한 채 바다로 투신한 50대 남성이 해양경찰에 구조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7분께 부산 기장군 연화리 물양장 앞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이 남성이 스스로 바다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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