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방위사업청 '지방살리기' 맞손…자매결연 맺어
뉴스1
2025.12.05 10:12
수정 : 2025.12.05 10:12기사원문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삼척시와 방위사업청이 지역 상생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5일 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용산구 방위사업청에서 '지방살리기 상생·교류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총무과 관계자 4명과 방위사업청 운영지원과장을 포함한 4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확대 △상생발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된 만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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