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창 PwC컨설팅 파트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공로장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5.12.05 10:22
수정 : 2025.12.05 10:22기사원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윤 파트너가 △산업계 ESG 역량 제고 및 중견,중소기업 ESG 밸류업 △탄소중립 실천 및 전환 촉진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위한 제도·실무 지원 강화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윤 파트너는 ESG 규제·공시 의무화 흐름 속에서 정책과 산업계 간 협력 구조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관련 세미나·웨비나를 통해 공급망 관리 및 ESG 공시 전략을 제시하며 기업 실무자들의 역량 제고에 기여했으며, 산업계 의견을 정책 논의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영창 파트너는 “ESG와 탄소중립은 기업의 생존전략이자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대한민국 산업계가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더 실효성 높은 ESG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PwC컨설팅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의 친환경 정책 입법 및 정책 시행과 관련된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 ESG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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