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출신 재무·회계 전문가…천상영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자
뉴스1
2025.12.05 15:04
수정 : 2025.12.05 15:0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에 천상영 그룹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1969년생인 천 후보는 안동 경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2015년 신한은행 강남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대림중앙지점장으로 근무했다. 2017년 신한카드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2020년 신한금융으로 자리를 옮겨 원신한전략팀과 지원팀, 경영관리에서 팀장과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재무부문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신한금융은 "신한라이프가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할 타이밍이고, 천 후보가 재무 및 경영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신한라이프를 보다 탄탄한 회사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주길 바란다"는 밝혔다.
△1969년생 경북 안동 △연세대 경영학과 △신한은행 입행 △신한은행 강남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한은행 대림중앙지점장 △신한카드 글로벌사업본부장 △신한금융 원신한전략팀장 △신한금융 경영관리 팀장 △신한금융 경영관리 본부장 △신한금융 원신한지원 본부장 △신한금융 재무부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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