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영하 10도 가까운 맹추위…"오후부터 비·눈 소식"

뉴스1       2025.12.06 07:54   수정 : 2025.12.06 07:54기사원문

매서운 칼바람에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는 모습.(뉴스1DB)/뉴스1


(대전충남=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권의 밤사이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졌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충남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9.6도, 금산 -8.1도, 청양 정산 -8.0도, 공주 정안 -7.6도, 논산 연무 -7.2도였다. 대전은 동구 세천이 -8.3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충남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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