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결선리그에서 스웨덴에 패배
뉴시스
2025.12.06 09:29
수정 : 2025.12.06 09:29기사원문
27-32로 져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스웨덴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5일(현지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선수권 10일째 결선리그 4조 스웨덴전에서 27-32로 패배했다.
김보은(삼척시청)이 7골을 기록했고, 우빛나(서울시청), 김민서(삼청시청)이 각각 5골씩 기록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국은 오는 7일 체코와 결선리그 마지막 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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