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린 관봉권·쿠팡 상설특별검사… 안권섭 특검 “사건 실체 밝히는데 최선”

뉴스1       2025.12.06 11:49   수정 : 2025.12.06 11:49기사원문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왼쪽)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기욱 특검보.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을 마친 뒤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왼쪽 두번째)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호경 수사단장, 안권섭 특검, 김기욱 특검보, 권도형 특검보.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운데)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을 마친 뒤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왼쪽 두번째)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김호경 수사단장(왼쪽), 김기욱 특검보(왼쪽 세번째), 권도형 특검보와 함께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을 마친 뒤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오른쪽)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을 마친 뒤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 입장하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왼쪽 두번째)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호경 수사단장, 안권섭 특검, 김기욱 특검보, 권도형 특검보.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을 마친 뒤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왼쪽 두번째)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김호경 수사단장(왼쪽), 김기욱 특검보(왼쪽 세번째), 권도형 특검보와 함께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6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관봉권·쿠팡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안권섭 특검 현판. 2025.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안권섭 관봉권·쿠팡 상설특별검사(60·사법연수원 25기)가 6일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 실체를 밝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특검은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에 위치한 특검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김기욱(연수원 33기)·권도형(변호사시험 1회) 특별검사보와 수사단장을 맡은 김호경 광주지검 공공수사 부장검사(37기)가 함께했다.

안 특검은 현판식을 마친 뒤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쿠팡 불기소 외압 의혹' 두 가지 사건이 상이한데 수사를 병행할 건지 우선순위를 정해둔 게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두 사건 다 중요하다"며 "우열을 가리지 않고 똑같은 비중을 두고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특검은 취재진의 추가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사무실로 들어갔다.

안 특검은 지난 17일 임명돼 특검 최장 준비기간(20일) 인력·사무실 확보 등 수사팀을 꾸렸다. 특검법에 따르면 상설특검팀은 특검과 특검보 2명, 파견검사 5명, 경찰 수사·포렌식 인력 등 파견공무원·특별수사관 각 30명 이내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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