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 공장서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뉴스1
2025.12.06 14:06
수정 : 2025.12.06 14:06기사원문
(칠곡=뉴스1) 남승렬 기자 = 6일 낮 12시 35분쯤 경북 칠곡 왜관읍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공장에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한편 공장 내부 수색도 병행하고 있다.
칠곡군은 '인근 차량은 우회하고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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