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대봉로타리클럽, 산청 수해지역 김장김치 30박스 전달
뉴시스
2025.12.06 17:31
수정 : 2025.12.06 17:31기사원문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진주두레로타리클럽(회장 조민호)과 대봉로타리클럽(회장 강덕원)은 6일 산청군 수해 피해지역인 상능마을과 율현마을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두 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회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두레와 대봉로타리클럽은 “올해 고통받은 상능마을과 율현마을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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