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앞바다서 혼자 조업 나선 70대 선장 실종

뉴스1       2025.12.06 20:02   수정 : 2025.12.06 22:09기사원문

6일 오후 4시38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인근 헤상에서 70대 선장 A 씨가 조업 중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6/뉴스1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6일 오후 4시38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인근 해상에서 70대 선장 A 씨가 조업 중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해경은 A 씨가 혼자 양망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연안 구조정과 헬기 등 가용 세력을 투입 수색하고 있다.

A 씨가 타고 나갔던 1.95톤 연안 통발 어선은 축산항 인근 약 400m 지점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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