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돌봄 공백 줄인다
뉴시스
2025.12.08 06:14
수정 : 2025.12.08 06:14기사원문
저출생 문제 해결 추진
시는 수탁기관으로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K보듬 6000' 지정 시설이다.
'K보듬 6000'은 경상북도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돌봄 모델이다.
1년 365일, 24시간 아이를 보호하고 감싼다는 의미로 육아천국의 줄임말이다.
센터는 통합아동돌봄센터 1층에 위치하며, 이달 말 개소를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 및 운영 준비가 한창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성장에 최적화된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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