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1녀' 이필립♥박현선, 셋째 성별 공개 "또 한 명의 딸…우리 소원 이뤄져"
뉴스1
2025.12.08 08:41
수정 : 2025.12.08 08: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셋째의 성별이 딸인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현선과 이필립이 풍선을 터뜨려 속에 있는 내용물의 색깔로 임신한 셋째의 성별이 딸인지 아들인지를 확인하는 장면이 담겼다.
풍선 안에서는 핑크색 내용물이 나왔고, 두 사람은 딸임을 확인하고 서로를 안아주며 기쁨을 나눴다.
박현선은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세상에…셋째도 여아"라며 "그래서인지 입덧은…진짜 어나더 레벨, 하루하루 버티는 중이지만, 이 시기만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 벨라가 언니가 된다니, 기적처럼 계획한 것도 아닌데, 첫째, 둘째, 셋째 모두 26개월 텀이라니…! 돌이켜보면 저는 6년 동안 임신과 출산을 쉼 없이 이어온 셈이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과거 온 스타일 '하우 투 핏'(How to fit), 패션엔 '스타일 배틀로얄 CEO 2'에 출연했으며, 현재 1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식을 올린 후 2022년 2월 첫째이자 아들을, 2024년 4월 둘째이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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