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점에 '알로' 매장 오픈 "유통사 최대 규모"

뉴시스       2025.12.08 08:58   수정 : 2025.12.08 08:58기사원문

알로(ALO) 잠실점 매장 전경.(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백화점이 지난 5일 잠실점 본관 1층에 글로벌 브랜드 '알로(ALO)'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잠실점은 올해 8월 본점 오픈에 이은 두 번째 롯데백화점 매장이자 백화점 내 공식 3호점이다.

잠실점 알로는 약 280㎡(85평)의 유통사 최대 규모로, 남녀 모두를 위한 '토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기존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요가 웨어, 스포츠 브라 등의 액티브 웨어 뿐 아니라 스웻셔츠, 원피스, 언더웨어, 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롯데타운 잠실에서 국내 최초로 홀리데이 팝업을 진행한다.


이달 12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더크라운에서 진행된다. 연말 시즌에 맞춰 화이트 톤의 플라워 연출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구현했다.

팝업에서는 기존 매장 상품과 함께 프리미엄 '아뜰리에' 컬렉션을 전개해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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