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앰버서더 정승제 강사 임명…학생방 캠페인 전개
뉴시스
2025.12.08 09:04
수정 : 2025.12.08 09:04기사원문
중·고교생용 '조이A' 책상 출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국내 대표 수학강사 정승제와 학생방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령별 학습 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앰버서더로는 정승제가 임명됐다.
한샘은 올해 중·고등학생용 신제품 조이A를 새롭게 선보이며, 학령별 맞춤 포지셔닝 강화에 나섰다. 한샘의 대표 학생방 책상 조이 시리즈는 학령별 생활과 학습 패턴을 반영했다.
조이A는 본격적인 학업량 증가에 맞춰 집중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이A 스크린 책상은 파티션을 추가할 수 있어 외부 시야를 차단하고 집에서도 독서실처럼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조이S 2는 시작(Start)과 학습(Study)에 최적화된 첫 학습 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조이S 2 단독 책상은 정면과 측면 등 원하는 방향으로 배치할 수 있어 다양한 활동이 많은 초등 시기의 학습 및 놀이 동선을 지원한다.
조이 시리즈 책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들의 학습 리듬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정승제와 함께 초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책상 선택의 중요성과 기준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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