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 재구성한 '장유경춤전' 13일 서구문화회관서 공연
뉴스1
2025.12.08 09:06
수정 : 2025.12.08 09:06기사원문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3일 장유경 무용단을 초청해 ‘장유경춤전-일상이 춤이 되는 풍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안무가 장유경이 스승 권명화 문하에서 익힌 전통춤을 기록·재구성한 작품으로, 부채춤·소고춤·시나위춤·지게춤 등 다양한 전통춤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1인당 2매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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