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가수는…MMA2025 부문별 투표 19일까지 진행
뉴스1
2025.12.08 09:18
수정 : 2025.12.08 09: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가 올해를 빛낸 아티스트와 노래를 선정하는 부문별 투표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심사 대상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올해 11월 19일까지 발매된 모든 음원이며, 후보는 부문별 음원 점수를 집계해 선정했다. '트랙제로 초이스' 부문은 별도 심사기간을 적용한다.
'올해의 앨범' 부문에서는 아이유의 '꽃갈피 셋', 베이비몬스터의 '드립'(DRIP) 등 10개 앨범이, '올해의 베스트송'에서는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 등이 경쟁한다.
'올해의 신인' 부문에는 재쓰비(JAESSBEE), 조째즈,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등이 올라 선택을 기다릴 예정이다.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에 오른 앨범 중 선정되는 '밀리언스 톱10' 후보에는 지드래곤, 플레이브 아이브, 제니 등 26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베스트 솔로 여자', '베스트 솔로 남자', '베스트 그룹 여자', '베스트 그룹 남자', '베스트 OST', '베스트 팝 아티스트' 등 부문별 베스트상 투표가 진행된다. MMA2025 부문별 투표에는 모든 멜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투표를 완료한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은 출석체크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애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매일 MMA 초대권을 비롯해 고급 티 콜렉션, 세라믹 와인잔, 영화관 2인 패키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세트 등 매일 달라지는 즉석 당첨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출석체크를 완료한 회원은 14일 응모 가능한 보너스 선물 MMA 초대권(90명, 1인 1매)에 도전할 기회도 추가로 얻는다.
MMA2025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국내 멜론 애플리케이션(앱)·웹과 웨이브, 일본 유넥스트(U-NEXT), 독일 마젠타 TV(Magenta TV)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해외에서는 유튜브 내 멜론과 원더케이(1theK)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