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우수 중·고 육상선수 116명에 전문 훈련화 전달

뉴스1       2025.12.08 09:24   수정 : 2025.12.08 09:24기사원문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한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2020.7.1/뉴스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은 대한육상연맹이 선정한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 116명에게 전문 훈련화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육상 저변확대를 위해 한전은 2017년부터 매년 육상 유망주에게 훈련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앞서 한전은 1962년 육상단을 창단해 김재용, 심종섭 등 장거리·마라톤 국가대표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며 국내 육상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배구·럭비 종목의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스포츠 취약 계층 대상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며 국내 스포츠 산업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이번 후원이 자라나는 육상 꿈나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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