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주목할만한시선 초청 '마이 선샤인' 1월8일 공개

뉴시스       2025.12.08 09:41   수정 : 2025.12.08 09:41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해 칸국제영화제 초청됐던 영화 '마이 선샤인'이 내년 국내 관객을 만난다. 그린나래미디어는 이 작품을 1월8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마이 선샤인'은 아이스하키를 하다가 피겨스케이팅을 하게 된 소년 타쿠야와 그와 함께 아이스 댄스를 하게 된 소년 사쿠라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코시야마 케이타츠가 타쿠야를, 나카니시 키아라가 사쿠라를 연기했다.
일본 스타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는 두 사람을 가르치는 아라카와를 맡았다.

이 작품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감독 중 한 명인 오쿠야마 히로시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지난 5월 열린 77호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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