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뉴시스
2025.12.08 10:14
수정 : 2025.12.08 10:14기사원문
주택자금·유연근무·근속 리프레시 휴가 등 운영 성과 인정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파수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성평등가족부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파수는 임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내 주택자금 대출제도, 직원 적금 지원제도, 원격 근무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근속 3년마다 리프레시 휴가 및 휴가비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확대를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올해 창사 25주년을 보낸 파수는 임직원들과 성장을 함께 하며 AI(인공지능)와 문서 관리·보안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왔다"며 "청년친화기업에 이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다양한 인재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에서 성취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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