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애장품 구매할 기회"…'무해한 옷장정리' 기획전
뉴시스
2025.12.08 10:39
수정 : 2025.12.08 10:39기사원문
번개장터, 오는 9일부터 특별전 진행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테크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자사 전속 모델인 배우 공효진과 '공효진의 무해한 옷장정리' 특별 기획전을 열고 애장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공효진이 작품에서 착용했던 아이템 및 개인 소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25개씩 총 100개 상품이 순차 공개된다.
르메르의 '포춘 크루아상 백'을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드로우 이벤트, 최대 3만원의 '새것 아닌 내것 찾기'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번개장터는 향후 임수향, 손담비 등 국내 패셔니스타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공효진 배우와의 두 번째 협업은 세컨핸드 가치 소비를 일상화하기 위한 자사 전략과도 맞닿아있다"며 "셀럽의 참여가 소비자 인식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이벤트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eunduc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